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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지의 별별스토리
등산을 하다보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 때 어디 산이 좋은가 생각해보면 딱히 눈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나무에 가지들만 있어 휑할 때 예상치 못한 좋은 산을 발견했다 바로 순창의 자랑~!! 순창의 최고 뷰맛집 용궐산 하늘길이다 캠핑장을 예약하고 보니 바로 앞에 절벽에 데크로 만들어진 유명한 산이 있다 들어서 먹기만 하는 것보다 운동겸 다녀오자 했다 아래 두 개 사진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이라고 내가 찍은 사진이 설명으로는 부족해서 이미지를 저장해 올려본다 더더더 궁금한 사진이 있으면 사이트를 검색해 봐도 좋을 것 같다 본격적으로 용궐산을 설명하자면 주차장과 그 옆 화장실은 잘되어있으나 차량으로 통행하는 길이 외길이다... 오가는 차가 좁은 길에서 지나가려니 조금은 위기였지만 막상 도착하면 주차장이 넓고 쾌적..
구글 에드센스 수입금을 받기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 중 하나~!!!! 솔직히 내가 이렇게 에드센스 계좌 등록 해서 지급 설정 할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ㅠㅠ 감동이었다 그래서 그 과정을 기억하고자 추억하고자 ㅋㅋ 더불어 작성하기 은근 어려웠던 부분에 대해 도움이 되고자 적어본다 가장 우선적으로 통장을 개설하기~!!! 인터넷에 검색하면 각종 은행에 대한 정보가 나오니 검색해보고 나에게 맞는 적합한 은행을 찾아본다 ^^ 요즘 까다롭다는 통장 개설을 위한 서류가 필요한게 있는지 미리 전화 상담 하고 방문했다 ㅠㅠ 통장개설시 외화통장과 입출금통장을 같이 신청했다 그럼 통장은 준비 되었고~!!! 구글 에드센스에 접속해 보자 ㅎㅎ 두근두근 떨렸다 이런날이 올 줄이야 ㅋㅋㅋ 메인 화면에서 메뉴를 클릭하면 아래 사진처..
홍콩 자유 여행은 먹거리로 유명한데 왜 내 입맛에는 맞지 않는 걸까?전날 현지식으로 먹고 아침도 완탕면을 먹었는데 맛있게 만족스럽게 먹은건 없는거 같다어떤 향신료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미각이 예민하게 반응하니 음식점에서 뭘 사먹고 싶은 생각이 전혀~~ 네버 결코 들지 않았다 그래도 여행을 왔는데 굶고 다닐 순 없고 오늘의 일정은 하버시티니까 그곳에 있는 대형마트 ㅋㅋ 시티슈퍼 (city super)를 가보기로 했다들어가는 입구부터 뭔가 깔끔한게 역시나 관광지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다^^ 내가 먹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더불어 기념품으로 구입할 수 있는 뭔가가 있다면더욱더~ 좋을텐데 ~ 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입장~!!! 들어가자마자 가장 악취가 심하다는 두리안이 떡~!!! 하니 우리를 맞이했다 ..
이번에 쇼핑 말고 새로운 곳을 가보자 싶어 홍콩 옹핑 케이블카 란타우섬을 가기로 했다 여기는 예전에 배틀 트립에도 나왔던 곳이라 이제는 많이 알려진 듯하다간단히 옹핑 케이블카 설명하자면통총 타운센터와 포린사를 연결하는 긴 케이블카로 탑승시간은 25분 정도다올라가면 옹핑 빌리지 라고 테마 마을이 꾸며져 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사원도 있어은근히 구경꺼리가 있는 곳이라 한번쯤 들려볼만 하다 이 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옹핑 360 케이블카 예약 필수로 미리 하는 게 좋다 가보니까 미리 티켓을 구입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긴 하지만 가격이 더 저렴하고 대기 줄도 구분되어 있어 더 빠르게 입장 할 수 있다굳이 미리 구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클룩 Klook 사이트에서 구입하면 따로 줄을 대기하고 바로 ..
이번 홍콩 자유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옹핑 360 케이블카를 타러 가기로 했다홍콩 국제 공항 주변에 있어서 마지막 코스로는 좋지만 캐리어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가야한다 코인락커 룸이 있지만 작아서 많은 걸 수용하진 못한다자세한 설명은 다음에 옹핑 케이블카 포스팅에서 해보고 이번엔 허니문 디저트 포스팅을 해본다 위치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 출구 앞 빌리지 입구쪽에 허니문 디저트 라고 간판이 보인다아래 지도를 보면 마을이 먼저 있고 안쪽으로 갈 수록 사원과 산책 코스가 있어서화장실을 가거나 뭘 마실 껄 가지고 다니려면 출구쪽 빌리지에서 해결해야 한다 토요일에 방문해서 그런가 사람이 많아 탈때도 오래 기달리고 날씨도 흐려서 제법 쌀쌀했다 ㅠㅠ빌리지 구경은 2시간정도 걸어다녀야하는데 이미 밖에 오래 있어서..
회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가끔 생각나는 북수원 맛집 조원동 우리동네 스시카야 초밥집을 방문했다 TV를 보던 중 초밥이 나오는데 순간 스시카야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니야끼가 먹고 싶어서 갔다~!!!토요일이라 사람이 많이 있을꺼라 예상은 했지만 오픈 전부터 줄이 ㅠㅠ 엄청 길었다오픈시간 15분전에 도착했는데도 이미 서있는 사람이 10명정도?? 있었다스시카야의 오픈은 11시 30분 ~!!! 런치 11:30 ~ 15:00브레이크타임 15:00 ~ 17:00디너 17:00 ~ 22:00문 열기만 하면 전부 비어있으니 한 30명이상은 한번에 들어갈 수 있어오히려 오픈 조금전에 미리와서 기달리는게 낫다 오픈 초기에는 그냥 바로 들어가서 먹었는데 역시 맛집을 다들 알아봐서 그런가 요즘은 대기시간이 길어서 그렇게 자주가지 ..
지난주 손오공은 천계에서 삼장의 칼을 받아 수렴동에 봉인했다멋지게 삼장을 죽여야 하는 칼은 세상에 나오지 마라 라는 말을 남기며~ 진지한 얼굴로 마무리 됐었다저 칼없이 진선미를 지켜야하니 정말 극박한 상황까지 가려나보다 ㅎㅎ역시 드라마는 마지막회까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게 또 묘미긴하지 16화 바로가기 지난 화에서 수보리조사에게 칼을 거의 뺏다 싶이 가져갔는데 마음에 걸리는지 우마왕과 상의하러 온다하지만 아사녀의 말때문에 시큰둥하게 반응하고 까탈스럽게 대답하는 우마왕이다 ㅋㅋ 이번엔 집으로 갔는데 삼장이 자기의 분신 소모양 동상에 옷을 걸어둔 모습을 보고 분노한다도와달라는 삼장에게 관심없다며 쌀쌀맞게 대꾸한다~!!! 그러면서 지금 힘을 회복하려면 특별한 인간은 고칠수 있다며 은근히~ 삼장의 피를 노리는..
지난주 14화에서 석관에서 잠들기로 결심한 진선미의 모습이 나오고 끝났었다화유기 13화 ~ 14화 바로가기 정말 답답한 마음에 친구와도 화유기 이야기를 하면서 바로 손오공을 불러야지 석관에 누워있을 결심을 하다니 안타깝다며 기다리다 본방사수 했다~!!!그리고 이제 몇부작 남지 않았기 때문에 점점 결말을 향해가고 있을 이시점에 저렇게갇혀버리다니 아마 이번 주말엔 삼장이 몸을 찾는 스토리로 끝나겠구나 싶었다내 예상대로 몸을 찾기만 하고 끝날지 한번 지켜 보겠어~!!! 화유기 15화 시작은 석관에 들어가라는 아사녀와 그 말대로 석관에 누워있는 삼장~!!!삼장의 몸에서 깨어나는 아사녀 ㅎㅎ 너무나 밝게 손오공과 대화를 하지만 진선미가 아님을이미 손오공은 눈빛에서부터 알고 있다라는 표정이지만 모른척 선미를 대한다..
자유 여행에서 한번쯤은 고급 요리 먹어보고자 찾아 본 홍콩 맛집 킹스로지 ( kings' lodge ) ~!!맛집 검색 하다가 요즘 한국 사람에게 가장 인기있다는 곳이라 해서 원래 제이드 가든 가기로 했지만 급 변경했다^^이번 여행에서 찾아 본 먹거리 중 가장 홍콩스러운 스타일 겸 고급 요리를 접하고자 기다리고 기다렸던 벼르고 벼른 장소 였다 침사추이역 주변에 자리잡고 있어 구글 지도를 사용하면 금방 찾을 수 있었다지도가 알려준 대로 우리는 골목길로 갔었는데 먹고나서 보니 입구가 2곳이라 큰길 옆에도 있고작은 골목길 옆에도 있으니 가까운 곳으로 그냥 들어가면 될 것 같다 우리는 골목길 옆 킹스로지 입구로 들어갔다듣기로는 줄을 엄청 길어서 기다리지 않기 위해 한 5시 30분쯤? 방문했다역시 ㅋㅋ 사람이 없..
지난번 12화에서 손오공이 아사녀에게 영혼을 조정당하는 장면이 나와서 너무 마음이 철렁 거렸다설마 아니겠지 저렇게 쉽게 넘어가서 이용당할리 없어라고 생각했지만스토리가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서 역시나 본방사수를 했다 12화 바로가기 13화에서는 시작부터 아사녀의 장미공격에 당한 손오공 두 눈에 장미가 들어가 조정당하게 되는데갑자기 뒤에서 나타나는 손오공~!!!아사녀에게 금강고를 빼고 조종당하고 있던건 칠공이었다 그렇게 가지고 싶으면 칠공이 가져도 되지만 오공이는 안된다고 이야기 하는데 유치하면서도 멋졌다 부자는 수렴동에서 죽길 바랬다고 여기서 태워준다고 하지만 아사녀는 꾀를 낸다 삼장에게 준 음식에 뭔가 넣었다면서 빨리 이 장미꽃을 먹여야 한다고 이야기해 위기를 벗어난다그 순간 음식에 젓가락 화면이 보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