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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지의 별별스토리

내사랑 화유기 15화 ~ 16화 핵심 줄거리 리뷰 본문

일상

내사랑 화유기 15화 ~ 16화 핵심 줄거리 리뷰

퀸지의 별별스토리 2018. 3. 2.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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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4화에서 석관에서 잠들기로 결심한 진선미의 모습이 나오고 끝났었다

화유기 13화 ~ 14화 바로가기


정말 답답한 마음에 친구와도 화유기 이야기를 하면서 바로 손오공을 불러야지 

석관에 누워있을 결심을 하다니 안타깝다며 기다리다 본방사수 했다~!!!

그리고 이제 몇부작 남지 않았기 때문에 점점 결말을 향해가고 있을 이시점에 저렇게

갇혀버리다니 아마 이번 주말엔 삼장이 몸을 찾는 스토리로 끝나겠구나 싶었다

내 예상대로 몸을 찾기만 하고 끝날지 한번 지켜 보겠어~!!!


화유기 15화 시작은 석관에 들어가라는 아사녀와 그 말대로 석관에 누워있는 삼장~!!!

삼장의 몸에서 깨어나는 아사녀 ㅎㅎ 너무나 밝게 손오공과 대화를 하지만 진선미가 아님을

이미 손오공은 눈빛에서부터 알고 있다라는 표정이지만 모른척 선미를 대한다



삼장의 몸을 한 아사녀는 오공을 계속계속~ 유혹하려 하지만 주먹을 꽉 쥐며 참는 우리 오공이

선미와 함께 나가자고 한다 그런 오공에게 오늘만 날은 아니니까 하고 따라 나선다

우마왕의 집에 모두가 모여있고 그 자리에서 오공과 선미는 결혼발표를 한다

마비서는 선미에게 웨딩드레스를 보여준다면서 데리고 나가고 

아사녀는 입어본다면서 마비서를 내보낸다

그때~!! 동장군이 만들어 놓은 가까 향로가 제대로 있는지 확인해본다

그대로 있는 향로를 보며 마음을 안심하고 진짜 향로는 동장군이 가지고 있다



삼장과 몸을 바꾸기 위해 마련한 공간에 동장군, 진부자, 진짜 향로를 지키고 있다

아사녀는 사진이 삼장의 몸으로 들어가면 향로가 녹색으로 변하니 영원히 그 몸을 차지하기 위해

향로를 부셔버리라고 한다

하지만 동장군은 향료를 얼려버리기만 한다


아사녀가 없는 자리에서 우마왕은 자신의 몸에 아직 삼장의 피가 있다면서 손오공을 달래는데

진선미는 손오공에게 여기서 자고간다면서 또~ 유혹을 시작한다

이때~!! 결혼 준비로 사오정이 데리고 가서 같은 질문을 반속하는 스킬로 잡아두었다

손오공은 미리 잠들었다고 우마왕에게 이야기하라며 아사녀와 떨어져 있으려 한다

계획대로 우마왕은 자고있다면 결혼이야기 하자며 또다시 아사녀를 데리고 나간다



그때~!!! 

아사녀는 우마왕의 심기를 건드려 화나게 하고 결국 분노하는데 마침 손오공이 데리고 나간다

이미 자신이 아사녀임을 들킨걸 알아서 일까 막나간다 ㅠㅠ

진선미는 죽었다고 이야기하고 화가 난 오공은 삼장의 몸을 한 아사녀를 죽이려 목을 조른다

우마왕이 삼장은 아직 살아있다며 내 몸에 아직 피가 느껴짐을 이야기한다

손오공이 방심하고 있는 사이 아사녀는 옆에 와인잔을 깨서 도발을 한다



손오공을 이길 순 없지만 이 몸하나 망가트릴 수는 있다는 아사녀에 항복하는 오공이 ㅠㅠ

독한것 ㅋㅋㅋ 하지만 역시나 호락호락한 오공이가 아니었다



진선미 처럼 행동한다 했으니 일을 나가라고 지켜본다고 사라지는 오공이 ㅋㅋ 

아사녀는 억지로 사무실로 향해 일을 하고 손오공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해 사람들이 몰려오고

짜증나고 피곤한 하루를 보내는 아사녀였다



그 틈에 손오공은 우마왕과 의논을 하던 중 

화선녀가 왔을때 동장군이 향로를 가져간 사실을 알아냈다

동장군이 있는 장소를 알아내기위해 화선녀의 바에가서 오지 않으면 부셔버리겠다며 

와인을 들고 내려치면서 화선녀를 부른다

그 울림을 화선녀가 들었다~!!! 동장군은 가지말라고 하지만 화선녀의 영혼이 몸 밖으로 나와

손오공이 있는 곳으로 갔다 바로 동장군이 있는 장소를 이야기해서 둘은 만났다



화가 난 손오공은 신부를 내 놓으라 하지만 

동장군은 누이의 영혼을 지켜야 한다며 그럴 수 없다 한다

둘 사이에 등장하는 화선녀의 영혼~!!! 자기 때문이라면서 죽음으로 오빠를 용서해 달라한다

이미 죽었어야 했는데 지금까지 있던것도 감사하다며 빛을 내뿜고 영혼이 사라진다



이 따뜻한 빛에 우마왕의 한기가 사라져 앞이 보이고 동장군은 오공에게 모든걸 이야기한다

동생의 영혼이 사라져 더이상 아사녀와의 계약을 지킬 필요가 없게 되었다

향로도 찾았고 이제 진선미만 찾으면 되는데~!!!


하루종일 밤까지 시달린 아사녀는 저녁때 사오정이 찾아와 

손오공이 모시고 오라 했다며 데리고 간다

수렴동에서 만난 둘~!!! 예쁘게 꾸며진 신혼방~

오정은 아사녀와 잘 지내고 싶다면서 키스를 하고 순간~!! 이상함을 느꼈지만 이미 늦었다

물에 약을 넣고 경계가 심한 아사녀에게 키스를 하면서 억지로 먹여 잠을 재우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향로 앞에 모인 세사람~!!! 드디에 선미에게로 간다



오공이 삼장에게 주었던 반지를 연결고리로 꿈속에 찾아간다

향로의 불을 완전히 꺼서 꿈이 분리된 아사녀와 삼장~!! 각각 손오공과 우마왕이 간다

아사녀의 꿈에 들어간 우마왕은 죽이려하지만 결국 아사녀의 속삭임에 또 넘어가 풀어주고만다~!!

하지만 나찰녀의 아이에 대한 이야기라 의심스럽지만 

확인하고 싶은 우마왕의 마음 백번 이해가 간다



삼장의 꿈에 들어간 오공은 같이 돌아가자고 다가가는데 오지마 손오공~!! 이렇게 이야기해서

금강고가 작동하기 시작한다 ㅠㅠ 고통스러워 하는 오공이지만 한발짝씩 다가간다

하지만 사령의 의미를 알고 확고한 선미 ㅠㅠ 

오공은 반지 금강고를 이야기하며 내가 힘들때 온다고 하지 않았냐며

진선미의 이름을 부르며 같이 돌아가자한다 

그 부름에 마음이 녹아서 ㅠㅠ 서로 포옹을 하며 현실로 돌아온다



현실로 돌아와 같이 약을 먹은 오공도 긴장이 풀리는지 

잠이 들고 그런 손오공을 바라보며 금강고를 풀어주려하다

스토리가 끝이 난다~!!!!


한편 아사녀도 진부자의 몸으로 깨어나 저팔계의 도움으로 간신히 빠져나온다

그리고는 석관을 찾아 강대성의 집으로 향하게 된다


드디어 악당끼리 만나고 삼장은 몸을 찾아 손오공과 어떤 결말을 만들어 낼지 궁금하다

마지막에 금강고를 풀어주려 하면서 끝났지만 난 안풀꺼라는걸 이미 알고 있다~!!! 

풀면 스토리가 이어질수 없으니

분명 손오공이 거부할꺼다 라고 생각하면서 다음화를 기다린다


화유기 16화에서는 잠이 든 손오공의 꿈속이야기가 나온다

작은 시골 보건소처럼 생긴 곳에서 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실려오고 

복도 끝에 아이를 들고 있는 의사선생님

손오공이 다가가자 삼장의 탄생이라며 이야기한다



그 순간 잠에서 깨어났는데 선미가 금강고를 빼려하자 빼지말라고 거부한다

뺄꺼라면서 선미는 감정이 격해지는데 순간 벽에 있는 술병들이 깨진다~!! 

비싼것만 깼다는 오공이 ㅋㅋ 웃겼다

아사녀의 능력은 삼장에게 남아있는거 같다 이야기하며 아사녀일때의 기억도 남아있다고 한다ㅋㅋ



그때 사오정은 밥을 챙겨주기위해 수렴동에 들고오긴 했지만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다 

다리위에 있는 백로를 봤다

마침 손오공이 나와 백로를 본 이야기를 해준다



오공도 꿈이야기를 해주는데 갑자기 들리는 아기 울음소리~!! 

백로가 두고간거 같다고 하고 우마왕에게 데리고 간다

처음에 우마왕은 둘사이를 의심했지만 하룻밤에 아이는 아니라며 ㅋㅋㅋ 

우마왕이 놓친 아사녀를 잡겠다고

아기를 두고 나간다 ㅋㅋㅋ 이건 분명 계획적일꺼야 ㅋㅋㅋㅋㅋ

갑자기 아기를 돌보게 된 우마왕~ ㅎㅎ  



아사녀는 강대성의 집으로 가서 둘이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강대성도 아사녀가 오기 전까지 석관과 향로에 대해 알아보고 거기에 있는 용에대한 이야기를 

전문가들을 통해 들어 알고 있어 아사녀가 어떤 존재인지를 확인하고 싶어 했다

마침 만났으니 바로 뭘 해줄수 있냐고 물어보는 강대성~!!!  

그 옆에 있는 꼬마를 해결해 주겠다는데 당연히 사람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할머니의 어릴적 모습~!!

아키코~


초반에 나왔었다 강대성 집안의 비밀~!! 독립군 후손이 아닌데 친일파였는데 ㅠㅠ 

여튼 그 사실을 알고 있는 박물 관장을 집으로 유인해 데려와 아사녀가 잡아먹었다

시체의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잡아 먹어야하니 ㅠㅠ 계속해서 잡아 먹겠구나


이제 아사녀는 손오공을 만나고자 단체 카톡을 하고 자신이 있는 곳으로 오라고 해서 부른다

그자리에 우마왕도 온다~!! 자신이 풀어줬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확인할 일이 있다고 한다

순순히 물러나지 않는 손오공이었다~!! 계산은 직접하던지 도망가라는데 ㅋㅋ 결국 부자는 도망간다



손오공은 삼장은 오행산에서 자신을 풀어줘 그 죄로인해 받는 벌이라 생각했지만 

꿈에서 삼장의 탄생이라 이야기 한 것에 의아해 우마왕과 조나단에게 삼장의 어릴적을 물어본다 

그리고는 조나단이 이야기해 준 의사가 자신의 꿈에 나온 의사임을 짐작하고 

아기를 데리고 보건소로 간다



선미와 함께 어릴적 태어난 보건소로 향해 아기를 돌려 준다

자신이 수렴동에 갔던 백로이고 

진선미는 태어나면서부터 사람을 구하는 아이였다 불행한 아기가 아님을 말해준다

기분이 좋아진 삼장과 손오공은 집으로 향하지만 

백로는 오공에게 더 물어보고 싶은데 있지 않냐며 기다린다



역시나 다시 찾아온 오공이~!!!

백로는 예전 이야기를 해준다 지금 손오공과 진선미처럼 

자신도 전 삼장을 수호하는 백로였다고 한다

마지막 결말이 어떤지 칼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이야기해준다



정계진출을 선언한 강대성은 아사녀에게 용을 깨워 왕을 만들어 달라고 하고 

그 말에 누구를 만나야 한다며 삼장과의 만남을 예고한다

저팔계를 이용해 강대성과 삼장의 우연한 만남을 계획하고 방송국에서 둘은 서로 스쳐 지나간다

그 순간~!!! 삼장은 흉사항아리에서 본 환상을 보고 하늘에 갑자기 먹구름이 낀다



이상함을 느끼는 손오공은 삼장에게 와 괜찮냐고 달려온다 ㅎㅎ 멋짐 폭발 ㅎㅎ

삼장과 수호자의 해피엔딩이라 얘기하며 선미의 기분을 좋게해주고 ~!! 거짓말인데 ㅠㅠㅠ 슬프다 



천계에서는 드디어 삼장의 칼이 도착하고 때마침 나타나는 손오공 바로 칼을 가져간다 

수보리조사는 수호자에게 칼이 전달 됐다며 모여있는 사람들을 안심시키지만 마음은 불안해 한다

칼을 가져온 손오공은 백로에게 주고 그 칼로 소멸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는 멋지게 칼을 숨겨둔다 삼장을 없애야 하는 칼 같은건 다신 세상에 나오지 마라는~!! 

멋진 대사와 함께~!!

끝난다~!!! 삼장을 지키고자 칼을 숨기고 죽을 각오로 싸우려는 손오공 ㅠㅠㅠ 죽지마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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