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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지의 별별스토리
너무나 유명한 런던베이글이 수원 스타필드에 생긴다고 할 때부터 언젠가는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역시 사람들이 너무 몰려 쉽게 도전하기 어려웠는데 이제 수원 화서동을 떠나게 되면서 마지막으로 후회없이(?) 스타필드를 즐기겠다 그건 바로 런던 베이글~!!! 갓 구운 빵을 먹어보겠어~!!! 도전~!!!! 그래서 블로그 검색을 시작했다 요즘 어떻게 사람들 줄서나... 평일에는 캐치테이블이라는 어플에서 미리 줄서는게 있는거같은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어플을 이용할 수 없다 처음에는 왜 주말에는 막아두니 했는데 나중에 방문하고 나서 생각해보면 오히려 막는게 더 낫다 싶었다 왜냐면 어플로 하면 주변 아파트에서 한번 가볼까 말까하면서 도전하는 느낌이 있고 방문접수하면 진짜 먹을사람만 온다 더군다나 나는 너무나..
회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가끔 생각나는 북수원 맛집 조원동 우리동네 스시카야 초밥집을 방문했다 TV를 보던 중 초밥이 나오는데 순간 스시카야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니야끼가 먹고 싶어서 갔다~!!!토요일이라 사람이 많이 있을꺼라 예상은 했지만 오픈 전부터 줄이 ㅠㅠ 엄청 길었다오픈시간 15분전에 도착했는데도 이미 서있는 사람이 10명정도?? 있었다스시카야의 오픈은 11시 30분 ~!!! 런치 11:30 ~ 15:00브레이크타임 15:00 ~ 17:00디너 17:00 ~ 22:00문 열기만 하면 전부 비어있으니 한 30명이상은 한번에 들어갈 수 있어오히려 오픈 조금전에 미리와서 기달리는게 낫다 오픈 초기에는 그냥 바로 들어가서 먹었는데 역시 맛집을 다들 알아봐서 그런가 요즘은 대기시간이 길어서 그렇게 자주가지 ..
역시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치킨은 빠질 수 없는 음식이다오늘도 메뉴는 치킨 ~!! 으로 정하고 어디서 배달 시켜야 하나 고민했다자주 배달 주문 하다보면 알게 되는 사실 하나가 있다~!! 같은 체인점이지만 동네마다 조금 더 맛있게 만들어 주는 곳이 있다는 사실~!!! 이건 의도하지 않게 검증까지 했다친구가 교촌 레드 좋아해서 점심으로 남은 거 먹을려고 포장해 왔는데 하나 줘서 먹었봤더니 엄청 맵기만 할 줄 알았는데 매콤하니 생각보다 맛있었다그러던 중 어느날 TV 광고에 나와 우리집에서 부모님께 새로운 치킨 주문해 보겠다고기대하시라고 한 뒤 먹어봤는데 진짜 별로였다부모님도 입맛에 맞지 않으셨는지 다시는 주문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그렇게 검증?을 하고 나서 우리집에서는 절대 시켜먹지 않았다 오늘 모인 친구..
수원 맛집 항아리 보쌈은 북수원 홈플러스 옆 장안구청 근처에 있다 이 주변 보쌈하는 곳이 많이 있어 원할머니, 반하는 보쌈, 놀부 보쌈 등 맛집들을 갔지만 여기가 내 입맛에는 가장 잘 맞았다나름 주차장도 있어서 차를 가져와도 편히 주차할 수 있어 괜찮다 항아리 보쌈을 가장 선호하는 이유는 핵심인 고기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위 삼겹살로 삶아 졌고 비계 부분이 몰려 있지 않는살 비계 살 비계 적절히 섞여 있기 때문이다^^ 또 먹고싶다 ㅋ어떤 곳은 주문할 때 살 부분 드릴까여? 비계 섞여 있는 걸 드릴까여? 물어보는데섞인 걸 달라하면 간혹 정말 어쩌다 비계 부분이 몰린 곳으로 주는데 먹기 거북할 때가 있다총 4 센티의 길이일 때 고기 1 센티 나머지 비계 ~!!! 가장 싫어하는 비율이다~!!! 그래서 고기와..
약속이 있어서 삼겹살을 먹기로 했었는데 북수원 고기집을 찾아보고 있던 중외식중학교라는 곳이 있다면서 돼지고기를 소고기 스테이크처럼 나오고 먹을 수 있는 곳이라했다그런곳이 있었다니 상상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바로 검색해 볼까 하다가 그냥 설레는 마음으로 가보고 싶어서 찾아보지 않고 가는 날만 기다렸었다 드디어 오늘 가는날이다~^^처음 가보는 길이라 좀 외지고 멀게 느껴졌었는데 먹고 나올때 보니 수원역 뒤쪽 동네였다도착해서 보니 건물도 엄청 크고 주차장도 넉넉해서 역시나 수원 맛집 외식중학교 구나 싶었다 몰랐는데 가는길에 요즘 SNS맛집 이라고 알려줘서 더 관심이 갔었다 밖에서 볼때는 컨테이너 박스 모양이라 조금 투박해 보였는데 내부로 들어가 보니천장이 넓어서 일단 탁~ 트이는 느낌이 들었고 깔끔했다난 그냥..
언젠가 행궁동 쪽에 유럽식 메뉴가 있는 음식점이 있다는 이야기 들었다수원 맛집 행궁동 아멜리에 라는 사실을 알고 바로 예약 전화를 걸었다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고 해서 마음이 급했었다 원하는 날짜에 자리가 있어야 하는데~ 하면서 떨리는 마음으로 전화했고예약에 성공했다~!!! 예약을 성공하면 사장님께서 남긴 핸드폰 번호로 메뉴판을 보내준다그래서 미리 사전에 메뉴를 예약해야 한다아멜리에 메뉴판을 살펴보면 우리는 아멜리에 정식 A 1개, 정식 B 1개, 정식 C 2개를 주문했다참고로 반드시 1인 1메뉴다~정식에는 샐러드와 음료가 있으니 따로 마실건 주문하지 않아도 된다 이제 예약날에 가기만 하면 끝~!!!당일날 예약시간에 늦으면 안된다는 말에 시간을 맞추기 위해 부지런히움직여 음식점에 도착했다 ..
이번에 모임을 하는데 뭔가 아주 맛있는 음식이 먹고 싶어 고민하다우리는 이탈리안 요리로 범위가 좁혀졌고 결국 수원 맛집 매드 포 갈릭 인계점을 가기로 했다위치는 수원 인계동 동수원 CGV 맞은편에 교직원공제회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다 난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어 주기적으로 할인 쿠폰이 오지만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자주 갈 수 없고 1년에 1~2번 정도 가는거 같다이 쿠폰은 당일 회원가입해도 사용 할 수 있으니 방문 할려면 꼬옥~ 사용하길 추천 한다^^ 매드 포 갈릭은 마늘과 와인으로 콘셉트를 특화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모든~ 음식에 갈릭 ~!! 마늘 ~!! 이 많이 들어가 있다전체적인 인테리어도 와인 케이브에서 실제 사용하는 벽돌을 활용해 리얼리티를살렸고 곡선을 살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구조로..
평소 지나다닐 때 매번 봤던 닭다릿들 송죽점과 까페 지그시를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 거의 술 먹는 분위기의 음식점이라서 안가고 있다가 약속을 정할 기회가 있을 때한번 도전해 봐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었던 곳이다매번 자주 관심있게 보긴 했지만 이른 저녁시간이라 사람이 많이 있는 모습은 보지 못해살짝~ 걱정이 됐지만 나름 깔끔한 내부 분위기에 그래도 한번 기대를 해보자 싶어여기에 가보자고 이야기해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가게 앞 자동차 2대 정도만 가능하다 그리고 중요한건그 주변 골목길이 일방통행이라 미리 방향을 보고 차를 운전하는게 좋다나도 역시나 2번 돌았다 그래도 자리가 있으니 다행이었지 주차할 곳도 없다면 그건 정말 방법이 없다가게에 물어봐서 따로 주차장소를 물어보던지 해야 될 것..
오랜만에 여행준비 겸 수원역으로 옷 구경하러 롯데 백화점에 갔다주말에 가도 괜찮긴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정신없어 밥 먹기도 힘들고 복잡하기도 해서 쇼핑을 목적으로 갈 때는 주로 평일에 간다 롯데 백화점에는 맛집이 많아 크게 고민하지 않는다 오늘도 그냥 갔다가 새로 생긴 음식점 아비꼬 카레를 먹으러 갔다 원래 배가 별로 안고파서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허전할까 싶어서 조금만 먹으러 간거였는데생각보다 괜찮아서 사진까지 찍어 보았다 ㅎㅎㅎ 3층 식당가 중간쯤 위치하고 있고 생긴지 얼마 안 된 것처럼 보였다지난번에 왔을때도 보지 못했는데 언제 이렇게 일본식 카레집이 생긴건지애경백화점도 그렇고 수원역 먹자골목도 그렇고 요즘 일본식 가게들이 많이 생기는거 같다 그럼 간단히 아비꼬에 대한 소개를 하자면 한자로 내..
친구가 구입했던 이니스프리 워너원 립밤이 왔다~!!!! 광고를 많이해서 마음같아서는 전부 하고 싶지만 그냥 소소한 팬으로써 가끔 햄버거도 먹고 과자도 먹고 초콜렛도 먹고 했는데 오늘은 립밤 너야너~!!! ㅋㅋ그럼 제일 먼저 광고주인 이니스프리에 대해 알아보자면브랜드 컨셉은 깨끗한 자연과 건강한 아름다움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꺠끗한 섬으로 깨끗한 섬이 주는 자연의 혜택을 담아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건강함을 지키기 위해 친환경 그린 라이프를 실천하는 자연주의 브랜드다 내가 실제 이니스프리에서 가장 많이 쓰는 제품은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지만스킨이나 팩종류를 사용할때도 부담없이 구입해서 사용하곤 했다예민한 피부에 속하지만 마스크팩 원플러스원 하는 세일 기간이 오면 꼭 몇개라도 구입하고 했었다이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