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리뷰 (27)
퀸지의 별별스토리
일요일이라 오전에 목욕탕에 갔다가 집에 먹을것도 별로 없고 해서목욕바구니를 들고 ㅋㅋ 주변 중국집 길림성에 갔다 요즘은 배달 앱 같은걸로 짜장면 많이 시켜먹는데 여기는 배달이 안된다 그래서 중식당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집 바로 앞에 가까운 중국집 황금성이 있지만 배달로 먹는거라 그런지 주방장님의 컨디션에 따라 맛이 너무 다르기도 하고 오늘은 특별히 외식을 하고싶어 길림성을 방문하게 되었다 12시 전에 가서 그런지 전체 좌석의 반정도 여유가 있었는데 먹다보니 대기하는 사람까지 생겼다기다리기 싫으면 좀 일찍 방문하면 좋을거 같다예전에는 하도 자주 가서 뭘 먹어도 기름지고 느끼하고 질렸던거 같아 한동안 안가다 오늘 오랜만에 갔다 주문한 메뉴는 기본적으로 시키는 탕수육, 자장면, 짬뽕이다요 길림성 중국집 추천 ..
이번달에는 약속이 있을때마다 치킨을 먹게 되었다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먹었는데 먹다보니 같은 치킨 인데도 차이가 살짝~ 느껴져 한번 비교해보면서 글을 작성하면 재미있겠다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본다 처갓집 양념 치킨과 네네 치킨 순살 양념 ~!!! 과연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살펴 본다 일단 처갓집은 처가를 방문한 사위에게 암탉을 요리하여 준 어머님의 사랑이라는 한국의 오랜 전통을 이어 제품에 사랑과 정성을 담아 제공한다고 한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소스는 물엿이나 설탕 대신 올리고당과 벌꿀, 생 야채를 기반으로 맛을 낸 양념 소스가 어우러진대표적인 메뉴다체인점 마다 맛이 다른데 개인적으로 광교점이 가장 맛이 좋았다 사진상으로는 양이 많아 보이겠지만 박스를 열고 직접 보면생각보다 적은 양에 살짝 당황하고 배가 ..
직접 구입했고 평소 사용하는 제품의 솔직한 후기 입니다한동안 바빠서 피부관리에 소홀 했더니 좁쌀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했다 ㅠㅠ정말 내 피부지만 관리하기 힘든 피부인거 같다조금만 방심을 해도 과잉피지에 바로 트러블이 올라오니 항상 피지 제거와 수분 관리에 신경써야한다 그래서 오늘은 피지 관리에 집중하기로 하고 집에 있는 뷰티 제품을 찾아보기 시작했다어떤걸 해야 화난 피부를 진정 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2개를 사용해보기로 결정~!! 스와니코코 피지제거액과 메디힐 모공톡스 탄산버블 시트 마스크팩 이다 아마 일반 피부의 사람들이 한다면 따끔거리고 화끈거릴 수 있는 조합으로 나의 피부가 원래 지성이라 너무~ 유독~ 번들거릴때 같이 사용하고 있다두 뷰티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ㅋㅋ 나름 생각이 있었다 일단 화장솜..
오늘은 3달 정도 사용했던 화장품인 메디프런트 TCL NC크림 101에 대해 솔지한 리뷰를 작성해 보려 한다지난번 퀸즈 콜라겐과 같이 구입했던 화장품인데 좀 효과를 지켜보고 싶어서 조금 늦었다퀸즈 콜라겐 파우더 후기 : http://s-starstory.tistory.com/4 나의 피부는 트러블과 과잉피지로 지금 한껏 ~ 많이~ 망가져서 계속해서 트러블에 좋은 제품을구입하고 이것 저것 사용해 보고 있다 ㅠㅠ 언제쯤 피부는 진정되는 것인지 너무 우울해진다 제발 이건 효과가 좀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구입한 제품이었고 구입 직전 까페나 블로그로 후기를 많이 봤지만 대부분 협찬이라 그런가 솔직한 후기가 작성된건 별로 없는거 같아 난 협찬이 아니니까 솔직한 사용 후기를 적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메디프런트 TCL..
만석공원으로 운동을 갈 때마다 봤던 풍천 민물 장어 셀프장에 가봤다^^구체적은 위치는 어렸을 적 장어 먹을때 가시가 목에 걸려 그 뒤로는 잘 먹지 않았는데맛이 괜찮다는 소문도 있고 부모님도 괜찮다해서 한번 외식하러 가기로 했다주변에 장어 파는 곳이 몇 곳 있었는데 여기가 제일 오래 살아남은 곳이다원래는 우리의 계획은 지난 1년 동안 고생했다라는 의미로 가족끼리 12월 31일날먹고 싶었으나 날씨도 춥고 나가기 싫어서 결국 1월 2일에 방문하게 됐다 그런데 세상에 그냥 12월 31일에 가야했나 생각하며 엄청난 후회를 했다우리 가족은 입구에서 들어갈까 말까 조금 망설였다바로 풍천 장어 가격이 올랐기 때문이다 ㅠㅠ두 달전 부모님이 방문 했을때 1kg당 39,000원이라서당시엔 값도 싸고 양도 괜찮다해서 연말에 ..
우리 동네가 피자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으려 하나보다바로 붙어 있는 건 아니지만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옐로우피자알볼로, 59쌀피자, 스쿨피자가 있다니 골라먹는 재미가 있군 ^^이렇게 다이어트는 점점 멀이지는건가 ㅠㅠㅠ 지금 매주 피자를 먹고 있다 흑흑오늘은 옐로우 피자 리뷰를 작성해 보려 한다 사장님말로는 수원에 생긴 최초의 체인점이라고 했고 그 말을 들으니 한껏~ 기대가 됐다위치는 송원중학교로 가는 골목길 편의점 옆에 있다 배달도 하지만 방문 포장시 미디엄은 1,500원, 라지는 2,000원 할인해주기 때문에 주로 방문을 한다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테이블이 없다~유리창에 보면 살짝 보이는데 테이블이 한개뿐~!! 그래서 먹을 자리도 한자리 뿐~!!피자의 종류를 보면 대표적으로..
★ 직접 지불하고 먹어본 후기 ★맛평가 : ★★★★☆정선여행을 하던 중 맛있는 음식을 먹고싶어 나름 맛집이라고 소문난 맛고을 가든에 갔다외관은 오래된 건물을 개조한 느낌이었지만 뒤쪽에 주차장 공간이 있으니 차를 가지고 가기 좋다나는 겉으로만 봐서 건물 다 식당인지 알았지만 1층만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었다안으로 들어가서 1층 내부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고 바닥 전체에는 보일러가 깔려있어 겨울에도 따뜻하게음식을 먹을 수 있다. 또 나름 방이 있어 조용히 음식을 즐기고 싶다면 방에서 먹으면 좋을꺼 같다 기본적으로 식당 메뉴는 정선의 특산물인 곤드레, 감자, 더덕, 황기 등 으로 만들어진 음식들이 많이 있었다간단히 특산물들의 정보를 알아보자면1. 곤드레 : 정선에서는 곤드레로 밥을 지어 먹는데 이것은 모두가 궁핍..
자주 먹지는 않지만 꾸준히 족발을 먹으러 가기 때문에 진짜 많은 브랜드와 다양한 종류의 족발을 먹어봤다그 중에서도 가장 맛집이면서 청결하다고 생각되는 돈발을 소개해보려 한다 위치는 북수원 홈플러스 옆 건문 1층에 있다 엄청 자주 먹는 건 아니지만 문뜩 꾸준히 생각나는 족발 가게라 2~3달에 한번씩은 먹는거 같다평소에도 사람이 많은데 나중에 갈때 손님이 많아 오래 기다릴까봐 포스팅을 할까말까도 생각했었다그러던 중 친구들과 돈발을 가게 되었고 많은 메뉴를 주문해서 한번 블로그에 올려보기로 결정했다너무 많은 메뉴사진을 찍어 놀라겠지만 직접 돈내고 사먹은 후기이다 사람이 많다보니 여러가지 메뉴를 주문해 사진이 많다 히히~ ^^ 포스팅하기 아주 굿굿~ 내가 돈발을 즐겨 방문하고 좋아하는 이유를 적어보면첫째, 밑반..
오늘은 언젠가 한번은 꼭 가봐야지~!! 라고 생각했던 수원 송죽동 디저트 카페 메드퀸을 다녀왔다주변 친구가 찾은 티라미수~ 맛집이다 ㅎㅎ개인적으로 티라미수를 좋아해서 어떤지 너무 궁금하기도 했고 직접 만든다고해서 한껏 기대 했던 카페로 위치는 홈플러스 맞은편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과연 나의 까탈스러운 입맛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난 먹는 것도 좋아해서 블로그에 주로 맛집을 쓰지만 그만큼 입맛이 냉정하다그렇다면 한번 송죽동 맛집 메드퀸은 어떤지 먹어볼까? ㅎㅎㅎ일단 건물자체는 많이 낡았지만 그조차 멋스러움이 묻어나는 인테리어긴 했다 주택의 1층을 개조해서 그런가 저렇게 벽돌담이 있고 입구는 기와같은 현관문 느낌으로 되어있다 간판이 잘 보이지 않아 찾아갈때 나는 주로 저 창가에 꽃 조명을 보고 찾아간다간판보다 ..
수원 송죽동 김경자 소문난 대구왕뽈찜은 진짜 오래전부터 자주 가는 맛집이다내 주변사람들은 거의 다 알고 있을 정도로 북수원의 약속이 있어 온다 싶으면 기준점이 북수원 홈플러스와 소문난 뽈찜집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한다 ^^ 나의 단골 맛집 중의 가장 좋아하는 음식점이다 ㅎㅎㅎ하지만 너무 오래전부터 다니는 사람으로서 살짝 아쉬운 건 당연히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가격 상승하는 과정을 너무 잘 알고 있다 예전에 비해 아구찜 가격이 많이 올랐고 원래는 상에 앉아서 먹는 분위기였는데 식탁처럼 테이블로 교체도 되고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아주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오래 앉아 있다 보면 쥐나서 힘들긴 했다 당연히 물가 상승도 하고 매년 인건비도 올라가니 가격이 당연하지만 너무 올라가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