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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지의 별별스토리

내사랑 화유기 17화 ~ 18화 핵심 줄거리 리뷰 본문

일상

내사랑 화유기 17화 ~ 18화 핵심 줄거리 리뷰

퀸지의 별별스토리 2018. 3. 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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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손오공은 천계에서 삼장의 칼을 받아 수렴동에 봉인했다

멋지게 삼장을 죽여야 하는 칼은 세상에 나오지 마라 라는 말을 남기며~ 

진지한 얼굴로 마무리 됐었다

저 칼없이 진선미를 지켜야하니 정말 극박한 상황까지 가려나보다 ㅎㅎ

역시 드라마는 마지막회까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게 또 묘미긴하지 


16화 바로가기


지난 화에서 수보리조사에게 칼을 거의 뺏다 싶이 가져갔는데 마음에 걸리는지 

우마왕과 상의하러 온다

하지만 아사녀의 말때문에 시큰둥하게 반응하고 까탈스럽게 대답하는 우마왕이다 ㅋㅋ



이번엔 집으로 갔는데 삼장이 자기의 분신 소모양 동상에 옷을 걸어둔 모습을 보고 분노한다

도와달라는 삼장에게 관심없다며 쌀쌀맞게 대꾸한다~!!! 

그러면서 지금 힘을 회복하려면 특별한 인간은 고칠수 있다며 

은근히~ 삼장의 피를 노리는 것처럼 행동한다

마비서가 나타나 옆에 손오공이 보고있음을 알고 그 순간 선미는 예지력으로 우마왕이 엄청 슬프게 

울 일이 생긴다는 것을 예언하며 조심하라고 한다



계속해서 쌀쌀맞은 우마왕이 손오공은 마음에 걸리고 수보리조사를 찾아간다

우마왕이 큰 일을 저지를 수 있으니 사실을 말해주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는 사오정에게 인간 세상에 나가야 겠다고 준비시킨다



과연 어떻게 인간세상에 갑자기 나타날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주 간단하게 시선강탈 성공~!!!

사오정이 운영하고 있는 그룹의 실질적 소유주라고 경영인의 밤이라는 모임에 소개를 시킨다

그러면서 건물도 사고 차도 사고 ㅋㅋ 기사가 엄청나게 나와 순식간에 핫한 인물이 되었다


사오정은 손오공에게 왜 세상에 나왔는지 물어는데 악귀에 들러 붙을 인간을 찾기 위함임을 

이야기 해준다

뭐 삼장을 살리기위한 손오공의 본격적인 계획이 시작됐다고 생각한다~!! 홧이팅이다~!!!

더 많은 사람들을 모이게 하기위해 사교클럽을 차리고 사람들을 관찰한다

강대성 또한 선거를 위한 재물을 지원해 줄 사람이 필요해 손오공을 만나고 싶어한다



그때 강대성에게 한 기자가 다가오고 친일파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자 바로 아사녀 찬스~!!! 또 죽음

아사녀는 우마왕에게 한 말이 있기 때문에 자식에 대해 알아보는 것보다 악귀를 만들어

우마왕의 자식처럼 보이게 하려는 속셈으로 강대성의 집에서 악귀를 키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악귀에게 우마왕과 같은 기가 나와야 해서 또 저팔계를 이용한다

우마왕의 방에 있는 구슬을 놓아달라고 하는데 

그렇게 해주면 진부자의 몸을 돌려주겠다고 해서 또 속는다



아주 조금씩 우마왕의 기를 빨아들이는 구슬로 인해 아사녀가 키우고 있던 

좀비같은 악귀가 태어난다

그리고는 강대성의 부탁대로 거슬리는 인간들을 죽이고 다닌다

그럴때마다 우마왕은 꿈이지만 실제로 죽이는거 같다며 뭔가를 느끼고 당황해 하지만 

이유를 알진 못한다

그래서 삼장의 피를 이용해 유인한다 역시나 나타난 좀비~!!!

우마왕이 죽이려 하는데 같은 기를 느껴 주춤한다 그때 나타난 손오공이 죽여버린다

그딴게 마왕의 자식일리 없다며 아사녀의 장난이라 얘기한다



엄청 화가 난 우마왕은 수보리조사를 만나러 간다

마비서와 찰떡 호흡의 연기로 죽은척 해서 살아있음을 불었다~!!! 

하지만 어디있는지까지는 얘기해 주지 않았다

찾으면 천계에서 무조건 죽이려 할꺼라는 진지한 조언에 살아있으면 됐다며 

그나마 스스로 위로를 한다



그때 손오공이 만든 사교클럭에 온 강대선을 손짓으로 부르고 왕이 되어라 라고 이야기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대사 살짝 어색했다



원하는거 전부 하라고~ 여기서 가장 나쁜놈인 너를 최고의 자리로 만들겠다고 한다

역시 손오공의 배포~!! 저 당당함~!! 합격이다 ^^ 


화유기 18화 에서는 손오공과 강대성의 만남부터 시작이 됐다

자기를 어떻게 지원해 줄건지 자세히 얘기해보자고 하지만 손오공은 황금빛 너인생 ㅋㅋ 

보러가야한다며 강대성을 무시하고 사오정과 이야기하라고 한다

그러자 불쾌하다며 무슨 신이라도 되냐 묻는데 오공이는 신이면 돕겠냐며 악마라 생각하라 한다

집에온 오공은 마왕에게 당분간 못볼꺼라고 이야기하면서 삼장이 흉사항아리에서 본 세상의 멸망~!!

그것의 정체는 흑룡이라고 말한다 들러붙을 인간은 강대성~!!!



흑룡과 싸우겠다는데 마왕은 예전에 한번 본적이 있어 어마어마하다고 오공을 걱정해준다



한편 아사녀는 강대성과 흑룡이 나올 계곡으로 같이가서 보는데 강대성에게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아무렇지 않으냐고 묻는 질문에 증거있냐며 정말 뻔뻔하게 답변한다 

역시 나쁜놈이다 ㅠㅠ



그 모습에 손오공과 대화했던 내용이 떠오르고 아사녀는 과거에 황금용을 불러

당연히 이번에도 황금용일꺼 생각했지만 용을 부른다면 흑룡이다라고 오공은 말한다

자신은 신녀라고 하는 아사녀에 손오공은 그건 과거고 현재는 악귀가 되었기 때문에 

이 계곡에서 느껴지는 악의를 느끼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떠났는데 

마음에 걸렸는지 표정이 좋지많은 않았다

그러면서 자신이 선택한게 아니고 강대성의 악의가 자기를 부른건 아닌지 생각한다



우마왕은 손오공이 없는 빈집을 보며 쓸쓸해하는데 

마비서가 원숭이 동상이 없어지면 휑하겠다는 이야기에 그렇지? 하며 손오공을 살릴 방법을 

찾아보려 한다ㅋㅋㅋㅋㅋ 명분을 찾고있었나보다

손오공을 살리기 위해 구형 금강고를 사서 시험해본다~!! ㅋㅋ 

금강고만 빠지만 삼장에 대한 마음이 사라지고 그럼 죽을 각오도 사라질꺼라 생각했기때문이다 



구형 금강고를 우마왕이 쓸때 제대로 작동했는데 마비서가 시험해볼때 갑자기 머리에서 빠졌다~!!!

마비서는 아무리 써도 그냥 빠져버리는 금강고~!! 

고장인가 싶어서 다시 방물장수 손자에게 찾아가고 그럴리 없다는 손자에게 직접 시험하는데 

역시나 제대로 작동하는 금강고 ㅋㅋㅋ 우마왕이 남성용인가 했을때 너무 웃겼다 ㅋㅋㅋ

여기서~!!! 난 살짝 어?? 어?? 라고 생각했던게


우마왕이 금강고를 써서 고통받을때 눈이 튀어나올정도로 고통스러웠다고 이야기 했고 

손자도 같은 고통을 느꼈다

그때~ 설마 저 손자가 우마왕의 자식인가 싶었는데 

역시나 우마왕이 나가가 자신은 반은 신선이라 말한다~!!! 그랬군이라는 촉이 왔다 ㅎㅎ 

우마왕의 아들~ 훈남으로 자랐구나 ㅎㅎ 


그 시각 진선미는 이한주에게 강대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주변사람이 죽었다는 얘기에 

다시한번 그를 보기위해 찾아간다

거기서 마주친 아사녀~!! 



왜 저사람 옆에 있는거냐고 묻지만 손오공은 선미를 지키고자 

아사녀에게 모든일을 비밀로 하라고 시켰고 

그런 아사녀에게 아무리 질문해도 대답해주지 않는다는 답변 뿐이었다

그때~!! 너말고 부자에게 물은거야 라고 했을때 살짝 소오름~ 

아사녀의 가슴에 삼장의 피를 흡수했을 당시 표식이 보이면서 그걸 본 삼장이 손을 잡자

강대성이 진부자를 죽였던 상황이 보였다 살인범 강대성~!!! ㅜㅜ 분노하는 진선미 



아사녀는 손오공과 만나기 위해 예전 화선녀의 바에 찾아오는데 오공은 나타나지 않는다 한다

필요한게 있으면 얘기를 듣고 전해준다 하고 동장군은 손오공에게 아사녀의 말을 전한다



용을 부르기 위해서는 왕에게 필요한 사람들을 상징적으로 나타내주는 물건을 올렸다고 했다

세상을 밝히는 돌, 세상을 울리는 종, 세상을 다스리는 검 

요즘에는 물건보다는 그를 따르는 사람들로 바뀌었다 

세상을 어둡게 하는 학자들, 잘못된 정보를 전하는 언론인들, 권력을 마구잡이로 휘두르는 검찰들

이들로 인해 친일파의 손자라 의혹 받던 상황이 깨끗하게 감춰지고 해소됐다 



진선미는 손오공이 뭘하고 있나 묻기위해 우마왕을 찾아가는데 직접 이야기 하라며 

한국재단 행사 초대장을 보여준다 그리고 마비서에게 준비시켜 다녀오라는데

한국재단행사에 역시나 손오공도 왔다~!! 나가려고 할때 느껴지는 삼장의 향기~ 연꽃향~!!!

강대성과 인사를 하는 진선미 그때 손오공이 강대성을 사오정에게 보내고 선미와 이야기한다

강대성이 부자를 죽인 살인범이라는 이야기와 방물장수가 찾아와 마음을 비우라 했던 말을 얘기한다

손오공은 자신이 없을때 마음을 비우라며 자리를 떠나고 바로 방물장수를 찾아간다~!!



삼장에게 이상한말 하지말라며 희생이 필요하다면 자신이 하겠다는 오공을 보고 많이 바뀌었다며

스스로 금강고의 족쇄를 벗어났다고 말해준다

그렇다면 사령의 인연도 천계의 흐름도 바뀌지 않겠다며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하는데

해피엔딩을 위한 ㅠㅠ 암시라고 알고 싶다 ㅠㅠ


그시각 우마왕도 금강고의 비밀을 알아내 손오공을 만나러 가는데 

손오공도 방물장수의 이야기를 듣고 금강고를 풀어본다 그리고는 진선미를 보는데~

더 예뻐보인다고 말한다 ㅠㅠㅠ 역시역시~!! 

그래야지 드라마 결말이 다가오는데 마음이 없어지는것도 웃기긴하다



집으로 돌아온 손오공은 우마왕이 반갑게 금강고의 비밀을 이야기하려 하지만 이미 풀었다 ㅠㅠ

진선미도 갑자기 손오공을 찾아와 마음을 비울때 자신이 없을때 비우라는 말대로 하지 못하겠다며

직접 전부 다 오공이 앞에서 하겠다며 계속해서 사랑한다 말한다

그 모습에 손오공도 당연히 ㅋㅋ 넘어오겠지 ㅎㅎ 

둘을 사랑을 확인하는 키스로 이번 이야기가 끝난다



금강고가 풀릴꺼라 생각은 했지만 우마왕때문에 너무 웃겼다 ㅋㅋㅋ 

역시 코믹은 우마왕이다 ㅋㅋㅋㅋㅋ

이제 마지막까지 2화 ㅠㅠㅠㅠ 본방사수 하리라~!!!!

다음화에서 궁금한 점은 아사녀와 저팔계 사이도 조금 궁금해 진다 ㅎ 

여기서 스토리 많이 빠지긴했는데

진부자 엄마의 죽음을 위로하려고 만나서 아사녀에대해 점점더 알아가고 이렇게 착해져서 계속해서

부자의 몸을 유지하고자 바라는 팔계지만~!! 마지막에 진부자를 죽인 살인범인걸 알면서도

아사녀가 강대성을 선택한거에 대해 분노를 하면서 끝났다

다행히 우마왕이 인간처럼 만들어 큰 사고는 못치겠지만,, 마지막에 어찌될지 궁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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