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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지의 별별스토리

내사랑 화유기 11화 ~ 12화 핵심 줄거리 리뷰 본문

일상

내사랑 화유기 11화 ~ 12화 핵심 줄거리 리뷰

퀸지의 별별스토리 2018. 2. 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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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기다리기 너무 길어서 재방을 몇번이고 봤던거 같다

봐도봐도 두근거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나보다

10화가 지나자 화유기 몇부작인지 찾아봤더니 20부작이라 했다 

그래서 아직 좀 남았구나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 어떤게 남아 있을까

지난주에 다시 금강고를 작동 시키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을 조금 알았으니

이번주 스토리에서는 사이 좋은 장면이 많이 나올꺼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그럼 화유기 11화 리뷰를 적어본다

금광고를 다시 작동 시키면서 서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우마왕은 행사중 ㅋㅋ 평창 올림픽 성화 봉송을 하게 되는데 거기서 본 악귀~!!! 

악귀가 강대성을 노리고 있는데 그걸 우마왕이 대신 칼에 찔려 사고를 막는다

겸사겸사 우마왕은 죽기로 결심하고 

마비서가 인터뷰에서 의식을 찾기 어렵다는 안좋은 소식을 전한다



진선미와 손오공은 더 가까운 사이가 되어 사람들 앞에서도 애정표현을 한다

약간 부끄러운 진선미였지만 급 고백을 한다 ㅋㅋㅋ 뜬금없는 진심을 많이 표현하는 편인거 같다

조곤조곤 부드럽게~ ^^



이제 강대성에 대한 본격적인 스토리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앞편에서 실수로 진부자를 죽였는데 살아났다는 사실을 알고 직접 만나보려 계획한다~!!!

방송국에서 우연을 가장해 접근하는데 그 순간~!!! 9화 ~ 10화에서 진선미가 삼장의 힘을 잃어

그 순간 갑자기 진부자가 쓰러져 의식을 잃게 된다



하필 강대성을 만나고 있을때 쓰러질게 뭐람 ㅠㅠ 그 순간 너무나 안타까웠다

간절히 저팔계가 와서 데려가길 바라고 있는데 당황한 강대성이 비상게단으로 데리고 간다


여기서 진짜 궁금한게~!!!! 이 비상계단에서 갑자기 진부사는 뿅 하고 신데렐라처럼 장갑 한개만 

남겨놓고 사라진다 

그리고는 저팔계의 차 옆에 쓰러진 채 발견된다 

누가 언제 옮겨졌는지 나오지 않아 궁금하다 내가 못본 것일까?? 이 부분은 다시한번 봐야겠다

여튼 그렇게 강대성은 점점 진부자에게 집착을 하게 되고

삼장이 돌아와 부자도 살아났다~!! 하지만 점점 힘이 약해져 악귀가 되기전에 죽으려 한다


화선녀로부터 선미가 애령을 가지고 있다 전해들은 마비서는 

방물장수 손자에게 확인해본 결과 사령이었다



우마왕에게도 이 사실을 보고하고 손오공도 선미의 집에서 사령을 발견하게 된다

오공이도 또다시 방물장수 손자에게 찾아가 울렸는지 확인하는데 울렸다고 얘기해 준다



그러면서 우마왕과 수보리조사의 대화가 나오는데 

삼장과 손오공은 필살의 인연으로 서로 죽고 죽이는 관계로 정해졌다고 한다

이것이 손오공에게 대리는 천계의 벌이라고 이야기한다

너무 ㅠㅠ 가혹한 벌인거 같다 나는 계속해서 혹시나 나올까 하고 기다렸다

이승기는 무슨 큰 죄를 지어서 오행산에 같혀진 것일까,, 하지만 화유기에서는 나오지 않나보다


계속해서 의식을 찾기 어렵다는 우마왕을 애도하고 깨어나길 바라는 사람들을 보며 

너무 일찍 죽으려 한건 아닌지 살짝 후회할때 쯤 숨겨둔 자식이 나타나고 

숨겨둔 여자가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을 마비서가 보고한다

처음에 오공은 놀릴려고만 했는데 숨겨둔 여자가 진선미로 밝혀지자 

손오공이 이대로 죽으면 안된다면 ㅋㅋ 너무 재미있게 우마왕은 다시 살아난다



깨어나자 사람들이 문병을 오고~ 병원에서 우마왕을 칼로 찌른 악귀가 계속 나타난다

그 악귀는 알고보니 오래된 신수에 붙은 악귀로 삼장과 개비서가 처리하러 간다



결국 처리했지만 천년간 석관을 봉인하고 지킨건데 악귀라 할 수 있을까 싶다 

악귀는 사라지면서 천년동안 자기가 지켰는데 이제 너희의 몫이라면서 찜찜함을 남기고 사라진다

이렇게 석관안에 갇혀 있던 아사녀가 풀어났다

강대성이 원하는대로 나무는 베어지고 

그 아래서 발견된 석관을 조용한 장소로 몰래 숨겨 없애려 한다


한편 죽을 결심을 한 진부자도 마지막으로 그리운 어머니를 보러 왔는데 하필~!! 

강대성 부하 2명에게 들켜 ㅠㅠ 그들 때문에 또 한번 죽임을 당한다

병원 옥상에서 부자를 던져버림 ㅠㅠ 우마왕 문병으로 왔던 오공과 삼장도 1층에 있었는데 그 옆에

쿵 하면서 부자가 차위로 떨어지고 그 모습을 본 오공은 화가난다~!!!



두 부하를 죽이려고 오공이 나타나는데 그 모습을 본 삼장이 그만해 손오공~!!! 이라고 소리쳤다

삼장의 명령에 반하는 행동을 하고 있어 금강고의 힘이 발동해 피를 토하는 오공이 ㅠㅠ

서로 너무 놀라는데 ㅠㅠㅠ



화유기 12화에서는 병원 옥상에서의 스토리로 바로 이어진다~!!

그래 기다렸어~!! 오공이가 피를 토하다니 ㅠㅠㅠ 내 마음이 너무 아팠다


피를 토하는 손오공 ㅠㅠ 그 모습을 보고 놀라고 당황하는 삼장 진선미 ~!!!

그 사이 두명의 부하는 도망치고 그 와중에 진부자가 진짜 죽었는지 확인하러 가지만 

역시나 부자는 없다



손오공도 사라지자 삼장은 우마왕을 찾으러 간다

그러면서 예전에 손오공이 자신을 죽일 수 있는건 진선미 뿐이라는 말이 스쳐지나가고 

우마왕에게 간 선미는 손오공이 다쳤다고 이야기 한다

담담하게 삼장때문에 그렇다고 이야기해준다



한편 부자와 손오공은 치료중 ㅠㅠㅠㅠ 

부자는 삼장에게 가보라고 자신도 저팔계를 만나러 가겠다고 한다



삼장은 수렴동에 가려하지만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입구에서 주저앉아 있는다

그때~!! 손오공 등장~ ㅋㅋㅋㅋ 올 줄 알았어 ㅋㅋㅋ

둘은 서로를 걱정하며 다독이는지만 삼장은 이로 인해 손오공의 이름을 쉽게 부르지 못한게 된다


지난번 11화에서 진부자를 죽이려 한 두명의 부하는 강대성에게 찾아가 

다시한번 죽였으나 사라졌다고 이야기하고

강대성은 지난번 경험 했기에 뭔지 알고 있어 확인해보면 되겠다고 

정세라 엄마의 폰으로 부자에게 전화를 건다



살아 있는 부자는 엄마의 전화를 받지만 목소리는 엄마가 아닌 강대성 ㅠㅠ

정세라를 유인하고자 엄마를 만나고 싶다면 오라고 요구를 한다

강대성과 만나는 진부자~!! 당신이 날 죽였냐고 물어보고 실수였다고 말하는데 ㅠㅠ 사이코 같았다

엄마는 저기 있으니 보라고 옆에 있는 컨테이너를 가르킨다



누가봐도 수상해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는 정세라 

나였으면 들어갔을까? 라고 생각해봤는데 확인이 되지 않는 상황이니 들어갈 수 밖에 없겠다 싶었다

그만큼 엄마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큰거 같기도하고


컨테이너에 당연히 갇혀버린 세라는 열어달라고 하는데 석관이 열리면서 빛이 나온다

한 신녀의 모습이 보이고 부자의 몸에 들어간다

두 부하는 확인해 보려고 다시 문을 여는데 한 신녀의 모습이 보이고 바닥에 장비꽃잎이 깔려있었다



부자의 모습을 한 신녀는 제물이 되어야 겠다며 죽인다

언젠가 죽을 지 알았지만 이렇게 진부자에게 죽게 되는구나


우마왕과 수보리조사, 손오공은 모여서 골치아픈 악귀가 깨어났다며 아사녀를 이야기 한다

아사녀는 사람속에 숨으면 찾기도 어렵고 영혼을 조종한다고 누가 잡아올지 물어볼때 

우마왕이 꾀병부리는 모습이 잼있었다 



깨어난 아사녀는 삼장의 사무실로 와서 장미를 이용해 삼장의 피를 먹고 

오공에게 걸리자 다른곳으로 이동~!!!

부자의 몸으로 우마왕, 사오정, 하선녀 사람들을 다 찾아다니며 만난다

하지만 손오공외에는 누구도 아사녀임을 눈치채지 못한다 ㅠㅠ 



다시한번 부자의 몸으로 삼장의 집에 찾아와 해치려 하지만 

손오공이 나타나 핑계를 대며 부자를 수렴동으로 데려간다



아사녀는 제천대성 손오공을 원한다며 순간 장미 꽃잎 공격으로 손오공의 영혼이 조정당하게 된다

매력적인 오공은 인간에게나 악귀에게나 인기가 많은가보다

영혼을 조정당하는 손오공이라니 다음에 어떤 스토리가 나올지 빨리 시간아 흘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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