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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지의 별별스토리

내사랑 화유기 7화~8화 핵심 줄거지 요약~!! 본문

일상

내사랑 화유기 7화~8화 핵심 줄거지 요약~!!

퀸지의 별별스토리 2018. 2. 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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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내가 사랑하는 드라마 화유기 7화에서 마지막 장면에 심쿵했다

심지어 이 장면을 위해 초반에 그렇게 스토리를 풀었던건가 싶을 정도로 드라마는 끝났지만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였다 


그럼 7화에서 핵심 줄거리를 적어보자면

매회 새로운 악귀들이 나왔었는데 이번엔 인어가 나왔다 ㅋㅋㅋ

인간을 사랑한 인어를 찾는 용궁의 왕자를 도와주는 스토리였다

용궁왕자 옥룡은 노량진 횟집의 문어였는데 지나가던 사오정을 불러 구해달라 했고 

마왕의 집까지 오게 되었다



그런데 몰래 빠져나간 문어가 씨스타 보라의 몸에 들어가 사람으로 드디어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역시 ㅋㅋ 전편에서 씨스타 보라가 저런 엑스트라할려고 나온건 아닐텐데 

그리고 등장인물을 봤을때 용궁왕자라고 적혀있는게 조금 이상했는데 드디어 그 이야기가 나왔다


여튼 여자가 된 용궁왕자 옥룡은 인간을 사랑한 인어를 다시 바다로 데려가고자

마왕에게 도와달라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사오정을 통해 진짜 목적을 손오공에게 이야기해서 거래를 제안했다

그 진짜 목적은 인어에게 용궁의 보물 칼을 전달해달라는 것이었다

그럼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는 신기루를 경험할 수 있는 인어의 눈물을 주겠다고~!!! 

금주 중인 오공은 실제처럼 술을 마실 수 있다는 사오정의 말에 오케이 하고 찾아나선다

마왕에게 부탁받은 삼장은 인어를 돌려보내기 위해 찾고 

다른 목적으로 오공은 삼장을 따라 같이 찾고 이때까지만 해도 정말 악동이다 싶었다 ㅋㅋ



대학교 귀신이 나온다는 도서관에서 인어가 사랑한 남자를 발견하고 여친이 있는 모습을 함께

지켜보면서 동상이몽같은 마음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밤이되어 삼장은 인어를 발견하고 따라가지만 역시 악귀라 빨리 사라지고

그런 악귀를 손오공이 먼저 발견해 칼을 전해 준다



삼장은 집에 가려던 중 인어가 사랑한 남자가 다시 도서관으로 들어오는걸 보고 

받고있던 전화를 끊고(전화한 사람은 사무실에서 기다리던 조나단 ㅠㅠ) 남자를 따라 간다

창고 같은 방에서 자기가 죽인 여자를 확인하는데 알고보니 인어란 걸 알고 허겁지겁 나오려할때

삼장인 진선미와 마주친다 그때 인어의 이야기를 하면서 뒤에서 쓰윽~ 인어 악귀가 나와 칼로 

남자의 심장을 찌른다~!!! 평생 고통을 준다는 칼~!!! 아주 속이 시원하네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온 오공은 인어의 눈물을 삼장을 위해 할머니와 재회할 수있게 사용하고

아까 도서관에서 받고 그냥 끊었던 전화는 삼장의 첫사랑 조나단이 었는데 내내 기다리다 

결국 전화도 제대로 통화 못하고 사진과 쪽지를 남기고 돌아갑니다



그리고 드디어 D-DAY ~!!!

마왕이 조나단과 삼장을 초대하고 그자리에 오공도 있으라 한다 

재미있어하는 마왕과 삼장과 조나단의 스토리를 들은 표정이 좋지않은 손오공~!!!



과연 어떻게 행동할지 나도 무척이나 궁금했었는데

간만의 차로 삼장이 먼저들어오고 그 뒤를 조나단이 뛰어 들어와 드디어 둘이 재회한다

그때~!!! 손오공은 명대사를 합니다~!!!


마왕이 시작한일이고 자기가 하는 모든 행동은 마왕의 탓이라면서 진선미에게 향해 가고

키스를 한다 세상에~!! 어머나~!! 내 심장이 심쿵하는구나 ㅠㅠ 


그리고 바로 화유기 8화에서 진선미와 조나단의 과거 이야기 부터 시작을 한다

그 스토리는 귀신이 있는 집으로 장난감이 떨어져 그걸 가질러 가는 조나단을 귀신으로부터

도와주었다는 건데 개인적으로 이걸 영화로 만들 정도의 스토리였나 싶지만 화유기에선 특별한 걸로

조나단은 진선미와 예전 요정님 이야기를 한다



선미는 요정님을 만나고 가야한다고해서 같이 가자는 조나단을 먼저 보내고 나가면서 마왕에게 

요정님에 대해 질문을 한다

그런 마왕은 진선미에게 손오공의 실체를 알려야 겠다 생각한건지

초반에 손오공이 삼장을 잡아먹기위해 만들어 놓았던 양념이야기를 한다



그때 그장면도 너무 웃겼는데 손오공이 울면서 마음아프다면서 잡아먹는다고 했던 ㅋㅋㅋ

양념 때문에 둘은 크게 싸우고 손오공은 오자마자 양념을 없애버린다

삼장은 악플로 망한 가게를 찾아가는데 그 곳에 있던 잡화점 손자와 대화를 하다 

악귀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여기서~!!! 애령이 뭔지를 알게 된다

애령은 천생연분을 알려주는 것으로 인연을 만나면 방울소리가 난다고 한다



선미는 계속해서 악플다는 악귀 독충을 잡으려고 여기저기 악플러들을 만나러 다니고

악귀는 이한주에게도 악플을 써서 사무실에서 울게 된다

손오공이 달려와 위로하면서 독충에게로 찾아간다



독충은 포기하려고 하면서 손오공에게 다가가 속삭여 현혹시키려한다 

' 삼장이 손오공을 죽일거다 ' 그때~!! 삼장이 나타나서 손오공이 위협을 가하려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결국 악귀를 죽이는데 성공~!!

진선미는 무슨이야기를 했는지 물어보고 손오공이 이야기를 해줬으나 그럴일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전 8화는 둘사이의 악연에 대한 스토리가 시작되는거 같았다 



역시나 마지막에는 잡화점 손자의 실수로 떨어진 사령을 선미가 줍고

지난번 애령이라고 설명들은 물건인지 알고 주워서 가다가 방울소리를 듣는다

그 앞에는 손오공이 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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