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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지의 별별스토리
오늘 알쓸신*에서 제주가 나왔다ㅋ 나도 제주도 가고싶따... 진짜루ㅠㅠ 그래서 블로그에 여행에 대한 내용이 마침 없었고... 추억도 소환할겸ㅋㅋㅋ 한번... 사진첩을 뒤적거려보자!! 그런데 그때는 블로그를 안했어서... 맘에들면 찍고 아님 말자 해서ㅋㅋ자세히 있지는 않다 그래도 제주 맛집의 먹거리, 볼거리 등 사진구경겸 올려본다 여기는 성산일출봉쪽 해녀의집이다 전복죽이라면 이곳을 와야한다는 얘기 많이 들었었는데 ㅋㅋ드디어 먹어봤다 요건 그 유명하다는 최애 전복죽ㅋㅋ 문어다ㅎㅎ 소라다ㅋㅋ대박 맛남!! 와ㅠㅠ 또 먹고싶따.. 내가 객관적으로 저 음식들 평을 하자면!! 1. 전복죽 : 내장이 좀 더 들어간건지.. 고소하고 부드럽다 하지만 조금더 부드럽구 고소한 복죽느낌 누구나 아는맛이다! 2. 문어다리 : 보..
어제 모임이 있어 계속 말로만 듣던 농가의 하루를 갔다~^^가기 전에 듣기로는 ,,, '고추장과 된장같은 한식을 활용해 양식을 만든 퓨전 요리집이다!!' 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처음에 ,,, 솔직히,,,, 아주,,,, 솔직히,,,, 얘기하자면,, 그냥 그럴것이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된장이 파스타와 만난다,,, 생각만해도 물론 맛이 없지는 않겠지만 엄청~ 너무~ 맛있겠다라는 기대를 주진 않았다기본적으로 된장찌개를 한국사람이라면 다들 좋아하긴 하지만 거기에 라면을 넣는다던지 면을 넣어서는 잘 안먹기때문에 맛이 상상이 되지않았다 TV에서보면 지난번 된장국수같은 것도 나오긴 하지만,,, 글쎼,,,, 그 맛이 그 맛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튼,, 그래도 맛집을 가본다라는 의미로 고고씽~!!! ㅋ경기도 화..
이 셀프 인터리어는 직접 생각하고, 찾아보고, 구입해서 꾸몄습니다^^ 협찬 노노노~ 씽크대가 오래된 것은 아니지만,, 역시 저렴한 제품이라 그런지 씽크대 틈이 좀 벌어지고 너무 벽지도 흰색,, 씽크대 흰색,, 위에 상판 흰색,,,흰색이 처음엔 깨끗했지만 금발 질립니다 ㅠㅠ그래서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던 중 셀프 인테리어가 한참 유행하고 있고~ 많은 다양한 제품들이 나올때 나도 도전~!!!!셀프인테리어는 처음이라 어떤걸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모르고,,, 그냥 유명하다던 문**닷컴이나, 셀프인테리어 블로그 검색을 엄청 했다ㅠㅠ그러던 중 시트지 발견~!!! 이것을 한번 활용해 볼까??? ㅋㅋㅋㅋ요즘 핫하다던 칠판 시트지를 너무너무 하고 싶었다하지만 그 자체로 모양을 내서 사용하기엔 씽크대가 너무 길고,,, 넓..
우리집 강아지 복실이는 배추나 상추~ 양배추를 좋아한다 ㅎㅎ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 지금 생각해도 너무 귀엽구~신기하다 겨울의 어느날~ 김장을 끝내고 이제는 먹을 일만 남았다 하며 한껏 마음이 뿌듯할때 ~ 엄마가 배추 2포기를 얻어오셨다 ㅠㅠ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해보았지만 귀차니즘 + 피곤함으로 일단 배추를 신문지로 대충 감싸고,, 강아지집(작은 나무집)위에 올려 놓았다 강아지집위에 올려져 있어서 호기심 많은 복실이가 두발로 서서 냄새도 맡고 살펴보길래 그러려니했다 ㅋㅋㅋㅋ 코카스파니엘이니까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리 복실이에게는 새로운 맛을 알게되는 순간이었나보다 ^^ 방에서 슥슥슥,,,, 소리가 들려 뭐지??? 하고 불을 켠 순간~!!! 눈을 의심했다복실이가 두발로 서서 ㅋㅋ (물..
☆☆백프로 직접 구입해서 사용해 본 후기 여름에 피지폭발과 관리소홀로 얼굴에 트러블이 많이났다그렇다고해서,,, 아무것도 안했던건 아니었지만 지성피부이다 보니 피지관리가 부족했던것 같다나의 피부타입은 수분부족형지성.... 원래부터 이렇게 지성은 아니었고 4계절중 봄, 겨울에는 건성, 여름과 가을엔 지성쪽이 었던거 같아전문가는 아니지만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일단 세수를 하고나서 3분이상 지났을때 아무것도 바르지 않으면 조금씩조금씩 땡긴다두번째 아침에 화장을 하고 3시간 이상 지나면 지워지기 시작한다세번째 낮에 얼굴이 엄청 엄청 번들거리고 기름이 생긴다여름에는 아침에 머리를 감고 나와도 점심때 이마의 기름으로 앞머리가 떡질 정도다그 결과 나의 피부는 수분부족형 지성인 아닌가 생각했다,,결론은 이런 나의 피부 ..
오늘은 우리집 치킨먹는날~!!!! 동생이 사주기로 했다 ^^ 하지만 동생과 나는 무엇인가 선택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고, 치킨은 너무 좋아하고 자주먹고 이왕이면 맛있는걸 먹고싶어서찾는데만 1시간정도 걸렸다그래서 이번에 선택한 곳은 바로바로ㅋㅋ수원 정자동에 있는 60계치킨!!! 매일매일 새로운 기름으로 치킨을 튀긴다는곳ㅎㅎ우연히 정자시장을 가다 발견한 곳이다수성고 앞쪽으로 쭉 내려가다보면 분식집이나 치킨집들이 있는데 거기에 새롭게 간판이 하나 걸려있어서 치킨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관심있게 살펴봤는데 처음에는 호프집같은건가 싶었다 왜냐면 겉모습도 그렇고 입구있는 곳에 윙몇개 날개 몇개 이런식으로 적은 단위로팔다보니 술안주 느낌으로 닭날개랑 다리위주로 파는구나 싶었기 때문이다그런데 인터넷 찾아보고 하니까 배..
블로그 초보자인 나에게 아이템을 준비할 시간도 필요하고 ...개설은 했지만 너무 글을 안올리나 싶어서 사진첩을 찾던 중 귀여운 우리 강아지 사진발견~!!나의 블로그에 영원히 기록하고자 올려본다~ 처음 복실이를 만난 것도 이렇게 겨울이었던거 같다주변에 강아지를 분양하는 친구가 있는데 한번 키워보겠냐라는 권유를 받았고, 강아지를 좋아하니까 있으면 키워볼까? 라고 얘기했다그리고는 잊어버릴정도로 시간이 흐른뒤 어느날 만화방에 있는데 강아지가 왔다면서 오늘 준다고 했다아니,,, 이렇게 갑자기??살짝 당황했지만 이렇게 키워보는건가 떨리는 마음도 있었다나는 당연히 강아지니까 안고 오던지 강아지는 보통 목줄을 하고나니니까 목줄을 하고 데리고 오는건가 상상하고있는데작은 빵상자를 가지고 다가왔다 바로 그 상자에 복실이가 ..